Hawaii Ranked for the Second Lowest Obesity Rate
하와이 주가 미국에서 비만 인구율이 가장 낮은 두 번째 주로 선정되었습니다.
미국 질병 관리 본부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에 따르면 하와이의 비만율은 21.8%로 미국 50개 주 중 콜로라도에 이어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미국에서 비만은 가장 비중 있게 다뤄지는 건강 문제인데요, 미국 국민 건강 영양조사에 따르면 2009년-10년 사이에 성인의 3분의 1이상이 비만인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하와이가 두 번째로 낮은 비만 수치를 보인 반면 미시시피 주는 비만 인구 34.9 퍼센트를 기록해 비만 인구가 가장 높은 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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