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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 인 레스토랑(Kona Inn Restaurant)


선셋이 아름다운 느긋한 시골마을의 중심가를 최대로 만끽하기 위해서는 빅 아일랜드의 코나, 다운타운만큼 적절한 곳은 없다. 너무 한적하지도, 너무 벅적거리지도 않는 이 조용한 시골마을의 밤거리를 걷고 있노라면, 하와이에서 누릴 수 있는 가장 하와이 다움을 가장 만끽하리라 믿는다.

가장 관광지스럽고, 또 그래서 관광지에서의 기분을 최대로 느낄 수 있는 코나 다운타운 중심가의 레스토랑, 코나 인 레스토랑(Koan Inn Restaurant)은 다양한 메뉴, 신선한 해산물, 오픈 에어 공간이 가져다 주는 선셋의 아름다움을 가장 먼저 느낄 수 있는 빅 아일랜드 코나의 유명 레스토랑 중 하나. 넓은 룸에 오픈된 공간으로 파노라믹한 카일루아 코나의 해변이 가져다 주는 가장 매력적인 풍경을 바라보며 이곳의 선셋 칵테일 한잔과 에피타이저를 먹는다면 아마도 빅 아일랜드 여행 중 잊지못할 기억을 새긴다고 할 만큼 값진 경험이 될 것이다.

버터밀크와 매콤한 소스와 함께 찍어 먹는 오징어 튀김의 일종인 칼라마리(이곳의 인기메뉴이기도 하다), 그릴에 구워 담백한 치킨 시저 샐러드, 그날 그날 낚아 올린 신선한 생선으로 만든 버거 (그날은 참치고기인 아히였다)를 주문했다.

일반적으로 조그만 피스로 나오는 칼라마리와는 달리, 마치 치킨카스나 스테이크를 먹는 것처럼 큼직하고 도톰하게 썰어 나오는 칼라마리를 먹어보니 왜 코나 인의 인기 메뉴인지 수긍이 간다. 아일랜드 풍의 시저 샐러드 역시 아삭아삭한 샐러드에 적당히 간이 베인 치킨 가슴살이 드레싱 소스와 잘 어울리고, 신선한 해산물로 만든 버거는 햄버거 패티의 육즙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기막힌 질감과 신선함이 입안에 오랫동안 감돈다.

30년 이상의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빅 아일랜드 코나의 랜드마크로, 알로하를 가득담은 서비스와 정직한 맛으로 관광객에게 MUST TRI 레스토랑으로 자리잡은 코나 인 레스토랑. 선셋이 지기 시작하는 오후 5-6시쯤 바다가 보이는 창가에 앉아 하와이가 주는 최대의 자연미와 코나인의 이국적인 하와이 스타일의 음식을 즐겨보자.

@코나 인 레스토랑 (Kona Inn Restaurant)

카테고리: 빅아일랜드, 추천일정&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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