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하와이 국제 영화제(HIFF) 폐막식에 참석한 놈놈놈의 주인공 정우성씨와 김지윤 감독님은 같은 날 18일 저녁 9시30분에 열린 Evening with Jung Woo Sung 파티에 참석하였다. 기자회견장에서 배우업적상(정우성)과 메버릭상(김지운)을 수상한 정우성씨와 김지운 감독님은 하와이 미디어와의 인터뷰를 가진 후, 오후 7시에 열린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 놈이 상영하는 돌 케너리 극장으로 가 팬들과의 미팅을 가졌다.
오후 10시경 오라운지로 모습을 드러낸 정우성씨와 김지운 감독님
팬과 악수를 하고 있는 정우성씨
입구 밖에서 부터 정우성씨를 취재하기 위해 취재진들로 북새통을 이루었다
이벤트를 도와주신 오라운지 매니저와 HIFF행사를 담당하는 KBFD의 제프청
오라운지 매니저와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정우성씨와 김지운 감독님
알라모아나 센터 앞에 위치하고 있는 오라운지 실내
미리 마련되어진 자리에 앉은 정우성씨와 김지운 감독님
캐쥬얼한 수트가 세련된 정우성씨 아웃핏
무대에 올라와 인사를 하는 정우성씨
미디어 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초대된 Evening with 정우성 파티
무대에 올라서자마자 부끄럽게 알로하라고 첫인사를 하던 정우성씨. 드라마 스타가 아니다 보니 정우성씨를 몰라 보는 사람들이 더 많긴 했지만, 정우성씨의 훤칠한 키와 준수한 외모에 너도나도 사진을 찍으며 핸섬(Handsome), 핫(Hot)이라는 단어가 사방팔방에서 끊임없이 쏟아져 나왔다. 흠..한국뿐만 아니라 세계 어느 곳에서도 역시 정우성씨 인물은 통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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