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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하와이 1등 당첨자의 하와이 여행기 3편 [마우이 알라모 렌터카에서 지프 랭글러 빌리기!]


마이하와이 창립 3주년 기념 경품행사 1등 당첨자

블로그 이웃 평생공주님의 하와이 여행기 제 3 탄,

마우이 알라모 렌터카에서 지프 랭글러 빌리기!를 소개합니다!

평생공주님의 하와이 여행기는 월 & 수 & 금 소개됩니다

?하와이 렌터카 알라모(Alamo) 

[하와이 렌터카]마우이 알라모(Alamo)에서 지프 랭글러 빌리기 

하와이…마우이 카훌루이공항에 도착하자 마자 찾아간 곳은 렌터카를 빌리기 위한 알라모(Alamo) 렌터카업체 였습니다. 하와이에는 많은 렌터카 업체가 있지만 알라모(Alamo)는알라모 렌터카 및 내셔널 렌터카를 소유한 세계 최대 렌터카 회사 중 하나인 Vanguard Car Rental USA inc의 자회사로현재 미국, 캐나다, 유럽, 남미, 남태평양 등 전세계 83개국 3,200여 영업소에서 렌터카 서비스를 제공하며 총 350,000 대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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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절대미남자             

 
렌터카는 사전 예약이 필수이지만 그렇지 못했을 경우 하와이 현장에서도 차량 렌트가 가능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마우이 알라모(Alamo)렌터카는 공항에서 5분마다 운행되는 무료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되는데요. 셔틀버스 타는 곳은 마우이 공항을 나와 우측으로 쭉 가시면 렌터카 업체로 이동하는 공동 버스정류장이 있습니다.

 
여기서 주의하실 점은 렌터카를 빌리러 가실 경우에는 꼭 해당 업체 표시판이 적힌 버스를 타셔야 한다는 겁니다. 렌터카 업체가 한곳에 모여있긴 하지만 사무실 위치가 띄엄띄엄 떨어져 있어서 해당업체 버스를 타시는 것이 편리합니다. 하지만 차량 반납시에는 모든 버스가 공항으로 향하니 아무 셔틀버스나 타셔도 상관없습니다!

 평생공주도 셔틀버스를 이용하여 마우이 공항에 있는 알라모(Alamo) 렌터카에 도착했습니다. 저녁 7시 넘어서 도착한터라 손님들은 많지 않았지만….  그래서 더 꼼꼼히 물어보고 상담도 받을수 있었습니다.

마우이 알라모 렌터카에는 한국어를 유창하게 하는 직원이 상주해있습니다. 사진 속 여직원 Serena 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영어로 의사소통이 어려우실 경우 Serena에게 도움을 요청하시면 친절하게 한국어로 설명 들으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운전자가 절대미남자 한명으로 1인 운전자였으며 보험도 종류별로 모두 가입했습니다. (괌 여행때 보험를 안들어서 크게 손해를 본 아픈 경험이 있기에… 보험 가입은 아끼지 않고 몽땅 선택했습니다.)

 

알라모 렌터카 직원들은 모두 친절하고, 친근한 성격이었는데요. 한국에서 왔다고 말하니 싸이의 <강남스타일> 노래도 불러주고 말춤도 춰주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싸이효과…) 또 한 직원은 바닥에서 막 회전을 하며 팝핀 댄스도 선보였는데요.. 이렇게 격한(?) 환영식은 여행다니면서 처음 받아봅니다!

 “알라모 렌터카 직원들….. 정말 고마워요~~~”

 Serena 옆에 있는 남자 직원은 알라모 렌터카에서 근무하고 있지만 가수로도 활동중인데요… 일명 투잡!!!! 헤어스타일 부터 끼가 넘쳐 흐릅니다~

처음 딱 봤을때… 아니 싸이의 말춤을 출 때부터 예사롭지 않다 싶었는데…. 인터넷에 자기 음악이 소개되어 있다며 명함을 건네줍니다. 그냥 아마추어 가수겠거니 하고 기대않고 접속했는데… 와우~ 실제로 들어보니 생각외로 노래가 좋습니다! 하와이 여행 포스팅 할 때 그때의 기분을 살리기 위해 종종 들으며 글을 작성합니다~ ㅎㅎㅎwww.reverbnation.com/fayah 에 접속하시면 남자(이름을 몰라서…) 직원의 기막힌 노래실력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알라모 렌터카에서 평생공주가 선택한 차량은 Jeep 랭글러 4도어 소프트탑입니다. 일반적으로 한국 사람들은 하와이에서 렌터카를 이용할 때 80% 이상이 머스탱 컨버터블을 이용하는데요.우리는 마우이 섬일주와 3000미터 높이의 할레아칼라 정상을 올라야했기에 ??힘 좋은 Jeep 랭클러 4도어 소프트탑을 선택했습니다. 승용차만 타다가 Jeep를 타니 시끄러운 면도 있지만 그 또한 매력이기에 결론은… 완전 대만족!!!!

루프를 개방하고 달릴 때의 상쾌함이란…. 말로 설명할 수 없습니다!!!

운전하는 것을 너무너무 싫어하는 절대미남자도 이번 만큼은 예외인것 같더군요! 차가 커서 처음엔 조심스러워 하더니… 이내 손에 익었는지 속력을 내기도 합니다. (그래봤자 하와이의 최고 시속은 40마일이지만…)


 루프를 개방하고 주차를 하면 소지품을 잃어버리지 않을까 걱정하시는 분도 계실텐데요 귀중품은 차에 두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부득이하게 차에 두어야 할 물건이 있다면 센터콘솔에 소지품을 넣고 자물쇠로 잠그면 됩니다.  글로브박스도 자물쇠가 있으니 물건을 넣어두고 잠궈두시면 됩니다.

그리고 주차는 그늘진 곳 보다는 사람들 눈에 잘 띄는 곳… 햇빛이 잘 드는 곳에 주차하시기 바랍니다. (아주 가끔 도난사고가 일어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알라모에서 차량 렌트를 하실 때 네비게이션은 별도 비용을 지불하셔야 합니다. 우리는 네비게이션 빌리지 않고 GPS와 연동해 구글맵 지도로  돌아다녔습니다. 주유는 차량 반납하실 때 가득 채워서 반납해도 되지만 차 렌트 하실 때 한 드럼통을 미리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차 반납때 주유를 별도로 하지 않고 남아있는 휘발유 그대로 반납하시면 된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냥 셀프 주유하시는게 저렴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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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모에서 차를 빌려 처음으로 향한 곳은 맥도날드였습니다. 오전 11시… 비행기에서 나눠준 빵을 마지막으로 아직 제대로 된 끼니를 먹지 못했습니다. 배가 고프니 집중도 안되고 손도 떨리고….음식점을 찾으러 다닐 기운도 없어 그냥 눈에 보이는 맥도날드에 들어갔습니다.

맥도날드 내부는 우리나라와 비슷한 모습입니다. 음료는 셀프로 리필이 가능합니다.  평생공주는 필렛 피쉬버거($3.79)만… 절대미남자는 빅맥버거세트($6.99)를 주문했습니다. Tax $0.45 를 포함해 지불한 총 금액은 $11.23 … 우리나라 햄버거 가격과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정말 눈 깜짝 할 사이에 폭풍 흡입하고…. 휴식을 위해 마우이 그랜드 와일레아 호텔리조트로 향합니다. 바쁘고 정신없었던 하와이에서의 첫날이 이렇게 마무리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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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교통정보, 특별연재, 하와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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