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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zilian Expeditor Explores Kilauea Volcano Sea

하와이 빅 아일랜드의 화산 국립공원에서 용암 바다에 도전한 탐험가의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영국의 신문사인 데일리메일에서 하와이 빅아일랜드의 화산 국립공원에 위치한 킬라우에아 화산에서 흘러 내려온 용암을 배경으로 카약을 즐기고 있는 한 남자의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사진 속 남성은 브라질 출신의 모험가 페드로 올리바이로 킬라우에아 화산의 용암이 흘러내리는 바다 쪽으로 노를 젓고 있는 모습입니다.

대게 용암의 온도는 섭씨 700~1100도까지 올라가는데요. 엄청나게 뜨거운 온도의 용암이 바다와 만나는 곳에서 안전장비를 착용하지도 않고 용암 가까이 접근한 사진입니다.

보기만해도 아찔한데요.

얼마전에도 소개했던 빅아일랜드의 킬라우에아 화산은 1983년 이후 꾸준히 활동 중인 활화산 입니다.

하와이 여행중 꼭 한 번 들러볼만한 관광명소 킬라우에아 화산. 하지만 위험한 모험은 금물입니다!

이미지 출처: 데일리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