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ing to Hawaii from Seoul in One Hour in the Future!
서울에서 하와이까지 1시간에 갈 수 있는 비행기가 실용화 시험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SBS 뉴스에 따르면 실험에 성공한 초음속 비행기는 마하 5.1로 음속보다 다섯배나 빠른 속도로 서울에서 하와이까지 1시간 안에 갈 수 있습니다.
기존 비행기보다 훨씬 빠른 속도의 비결은 바로 스크램 제트 엔진.
극 초음속 비행기는 몸체의 넓은 입구로 대기중의 산소를 빨아들여 초음속으로 압축한 뒤, 압축공기에 연료를 분사하면 자동연소되면서 추진력을 얻는 방식으로 작동되는데요.
실험에 성공한 극 초음속 비행기는 액체 수소연료가 아닌 일반 항공기 연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실용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극 초음속 비행기 원리는 군사용 무기개발은 물론 길게 봤을때 상용기에도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네요.
앞으로 가까운 미래에 세계 여행이 훨씬 빠르고 편리해 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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