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s Ward Completes Ironman Triathlon in Kona!
지난 12일 하와이 빅아일랜드에서 진행된 철인 3종 경기 (트라이애슬론)에 한국계 전직 프로 미식축구 스타 하인스 워드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TMZ닷컴 등에 따르면 하인스 워드는 지난 12일 하와이 빅아일랜드 코나에서 ‘코나 아이언맨 트라이애슬론’이라 불리는 철인 3종 경기(트라이애슬론) 대회에 참여했는데요.
이 대회는 전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철인 3종경기 대회로 수영 2.4마일 (3.9km), 자전거 112마일 (180km), 달리기 26.2마일 (42km)에 도전하는 혹독한 경기를 포함하는 등 고난이도의 코스를 자랑하는 대회입니다.
한국계 미식축구 스타로 국내에서도 사랑받은 하인스 워드 선수는 이번이 첫 참가로 완주의 기록을 세웠습니다.
전체 1680위로 수영 3.9km, 자전거 180km, 마라톤 42km를 13시간에 걸쳐 완주에 성공했다고 하는데요.
언론에 따르면 워드는 이번 대회에 트레이너 없이 홀로 연습해 완주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한국계 전 미식축구 선수 하인스 워드는 NFL 피츠버그 스틸러스 출신으로 현재 은퇴 후 NBC 해설가로 활동 중입니다.
Leave a Reply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