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화산 국립공원

Update：2011년 03월 16일

오늘은 요즘 한창 화산 분출로 이슈를 한몸에 받고 있는 하와이 중의 하와이 빅 아일랜드에 대해서 소개해드릴께요. 새해를 맞이하여 다녀온 이번 여행에서는 운이 좋게도 라바(용암)가 흐르는 것을 볼 수 있었답니다.

빅 아일랜드는 현재까지도 자연 그대로의 모습 간직하고 있기 때문에 진정한 하와이를 느껴보고 싶으신 분들을 꼭 방문해봐야 할 곳인데요. 이렇게 드넓은 초원 안에서 소를 방목해서 인지 빅아일랜드 산 스테이크는 항상 맛이 좋은것 같아요.

웅장한 산과 산사이로 흐르는 폭포 그리고 섬 곳곳에 식어버린 용암으로 만들어진 절경 등을 보고 있으면 ‘아! 하와이가 이래서 화산섬이라고 불려지는 구나’라고 느껴질 정도입니다.

빅아일랜드의 자연 경관뿐만아니라 드넓게 펼쳐진 대로 사이로 아름답게 지어져 있는 색색의 집들이 마치 옛날의 유럽에 와 있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준답니다.
빅아일랜드의 모든 건물든은 거의 단층이나 저층으로 지어져 있는데요, 빅 아일랜드라는 이름처럼 땅이 커서 인 것도 있지만 아직도 활동중인 화산때문인 점도 있다고 하네요.

이번기회에 빅아일랜드에 방문하셔서 화산활동도 확인하시고 빅 아일랜드의 맛좋은 스테이크 역시 맛보는 것은 어떨까요?

► 하와이 화산국립공원 (Hawaii Volcanoes National Park)

♦ 스팀 벤츠 (Steam Vemts): 땅속에 스며든 빗물이 뜨거운 용암석에 닿아 수증기로 변해 뿌연 연기 품어 내는 모습
♦ 체인 오브 크레이터스 로드 (Chain of Craters Road): 양 옆으로 검은 용아 대지가 펼쳐지는 길을 따라 내려가면 차는 들어 갈 수 없고 약 15분간을 걸어서 들어가면 흘러내린 용암으로 인하여 도로가 막힌 것을 볼 수 있다.

* 저녁시간에 가야 시뻘겋게 흐르는 용암을 볼 수 있어요!

* 입장 제한 시간이 있으므로 주의 하자!

♦ 하와이 화산 국립공원: http://www.nps.gov/havo/index.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