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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섬 화산폭발, 여행하기엔 안전.


Big Island Volcanic activities have no big effect on its tourism

27채에 달하는 가옥이 피해를 입고, 수천명이 대피를 한가운데, 현지시간 5월 8일부터 공공기관이 부분적으로 다시 열린다.


[하와이 시간 2018년 5월 8일 오전 11시 50분]

하와이 섬(빅 아일랜드) 동부에 위치한 킬라우에아 화산 폭발에 따른 하와이 주 관광청은 화산폭발에 관한 현황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동부 푸나 지구의 일부 구역에서는 용암 유출은 있지만 폭발은 없으며, 섬의 반대편 서부 케아호레에 있는 코나 국제 공항 및 동부의 힐로 국제 공항은 평소처럼 문이 열리고 있어, 현 시점에서 빅아일랜드 여행에 큰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킬라우에아 화산을 통해 용암이 유출하는 것은 하와이 섬 동부 해안의 푸나 지구의 격리된 일부 지역이며, 관광객들이 주로 투숙하고 여행하는 곳과는 약 160km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또한 미국 국립 공원국 웹 사이트에 따르면 하와이 화산 국립 공원(Hawaii Volcanoes National Park)도 폐쇄 이후 8일 아침 현재, 다시 개장했습니다. 개장시간은 매일 7시~22시이며, 킬라우에아 방문객 센터와 박물관은 영업을 재개했습니다.

하지만 하와이 주 관광국에 따르면, 부분적으로 피난 경로를 확보하고 있어 일부 지역 통행 금지인 상태입니다. 피해 지역 내 숙박 예약을 했거나 투어 및 액티비티를 계획하신 분들은 필히 여행사에 문의해 최신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화산 폭발에 의한 대기의 영향은 미비하고, 여행하는 내에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와이키키가 있는 오아후 섬은 이번 재해에 전혀 영향이 없으니, 걱정 없이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카테고리: 하와이 뉴스, 하와이 뉴스&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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