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하와이의 뉴스 기사에 의하면… 하와이에서 인기 먹거리인 스팸이 하와이 주민들을 대상으로 디자인 공모 및 신상품 홍보를 실시한다고 하네요!
이 같은 열기를 반영하듯 최근에는 디자인과 광고물에도 하와이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하와이 스페셜 에디션인 25% 저염분 스팸이 오는 8월 1일부터 지역 내 각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스팸 제조업체인 호멜사는 지난 2월 21일부터 25일까지 하와이 스페셜 에디션의 라벨 디자인을 공모해 밀리라니 거주의 스캇 카네시로의 도안을 당선작으로 선정한데 이어 이번에는 오는 8월 12일까지 인터넷 동영상 콘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18세 이상의 하와이 주민들은 노래를 하거나 춤을 추는 등의 스팸 홍보 동영상을 찍어 인터넷 웹사이트http://hawaiispamcan.com 에 오는 8월 12일까지 올릴 수 있으며 일반인들의 투표는 8월 15일부터 19일 오후 밤 11시 59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호멜사는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최동 5명의 후보들 중 한명을 뽑아 500달러의 상금과 3륜 스쿠터 그리고 1년동안 먹을 수 있는 양의 스팸과 선물 바구니 등을 상품으로 전달할 할 예정이며, 또한 1등을 제외한 나머지 4명에게도 각각 선물과 스팸 한상자가 부상으로 주어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하와이 주민들은 물론 한국인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팸회사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에 하와이내 한국 주민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기사 원문을 보고 싶으시면 이곳을 클릭해주세요. * 마이 하와이 스팸관련 기사를 보고 싶으시면 이곳을 클릭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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