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하와이 뉴스 기사에 의하면…
하와이 주 교통국은 호놀룰루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이들에게 제공되고 있는 셔틀 서비스의 새 계약업체로 마우이 소재의 ‘스피디 셔틀’사를 선정해 향후 5년간 이를 운영토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는데요. APEC 정상회담이 열리기 전인 10월 1일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하게 되는 스피디 셔틀 사는 주 정부가 계약을 통해 요구하고 있는 와이키키와 알로하 타워 노선뿐만 아니라 하와이 전역에 걸쳐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현재 오아후에서 12대의 11인승 벤츠 승합차를 운용하고 있는 스피디 셔틀사는 조만간 이를 30대로 늘릴 방침이어서 지금까지 공항셔틀로 사용된 로버츠 하와이사의 대형 버스와는 달리 소형의 승합차를 이용함으로서 승차 시간이 짧아져 방문객들이 도로변에서 오랫동안 기다려야 하는 불편을 줄일 수 있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또한 각 차량에 동승하는 안내직원들에게는 삼성사의 갤럭시 태블릿 이동통신 기기가 지급되어 승차권 처리 및 예약 실황 등을 실시간으로 체크할 수 있도록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이로 인하여 하와이를 방문하는 한국 여행객들의 이동 시간을 절약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더 편리한 서비스로 공항과 호텔간을 이동할 수 있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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