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 하와이안 센터에 페라가모 쥬얼리 컬렉션, 봄 여름 신상품 출시

Update：2012년 04월 30일

Salvatore Ferragamo Introduces New Jewelry Collection

로얄 하와이안 센터 내 살바토레 페라가모(Salvatore Ferragamo)에서 하와이 최초 쥬얼리 컬렉션 데뷔를 기념하여 축하 이벤트 및 페라가모 봄/여름 여성 컬렉션을 발표했습니다.

5월말까지 한정판매하는 하트를 모티브로 디자인된 화이트 골드 프리미어 반지와 페라가모의 쥬얼리 컬렉션은 하와이 유일 로얄 하와이안 센터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 아이템인데요.

살바토레 페라가모는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특유의 장인 정신과 현대적인 공법 그리고 그래픽 디자인을 이용한 럭셔리한 스타일의 3가지 쥬얼리 컬렉션을 출시하였습니다.

페라가모 쥬얼리 첫 번째로 선보인 퓨처리스틱 라인(Futuristic Line)은 1930년, 미래주의 화가 루치오 벤나(Lucio Venna)에 의해 디자인된 페라가모의 유명한 로고를 표현하고 있으며 퓨처리스틱은 스파이더 웹이라는 최신 그래픽 기술을 이용한 섬세한 디자인이 특징. 팔찌와 귀걸이 그리고 펜던트로 구성된 본 컬렉션은 30년대의 역동성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바라 라인(Vara Line)은 페라가모를 대표하는 구두 “바라”에 달린 버클에서 유래되었으며 실버 팔찌와 반지 그리고 목걸이로 구성되어 있으며 마지막으로 선보인 간치노 라인(Gancino Line)은 옐로우와 로즈 골드 그리고 다이아몬드 등 준보석을 다양하게 사용하여 지갑이나 가방 등의 고리 부분을 페라가모 고유 로고인 간치니를 모티브로 한 컬렉션입니다. 스톤 색상과 종류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쥬얼리입니다.

2012년 봄/여름 여성 런웨이 컬렉션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시밀리아노 지오르네티에 의해 탄생하였으며 현대적인 매력과 전통 문화가 적절하게 결합하고 있는 이번 시즌의 특징적인 스타일은 착용시 도자기 피부처럼 아름답게 빛나는 실크 스카프 드레스와 브랜드의 대표적 모티브가 된 표범, 열대식물 그리고 이국적인 스타일의 꽃들이 겹겹이 교차하는 디자인과 선명한 색채는 하늘에 그려진 무지개와 같은 따뜻하고 깊은 마젠타, 카디널 레드, 썬키스트 오렌지 그리고 시원한 색상의 코발트 블루, 터키석의 세련된 조합, 깊은 바이올렛, 카키와 레몬 옐로우 그리고 골드 톤의 색으로 디자인되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