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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a Airline Launches Daily Trips to Honolulu and Seattle

아시아나 항공이 오는 7월 10일 화요일부터 인천 – 호놀룰루 , 인천 – 시애틀 노선을 매일 운항한다고 합니다.

현재 주 2회 운항 중인 인천과 하와이 호놀룰루를 잇는 노선과 주 5회 운항 중인 인천 – 시애틀 노선의 횟수를 늘려 주 7회 왕복하게 됩니다. 이들 노선에는 275석 규묘의 기종이 투입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인천과 호놀룰루를 잇는 노선은 인천 공항을 저녁8시 출발하여 같은 날 현지시간 오전 10시 10분에 호놀룰루에 도착합니다. 호놀룰루에서 인천을 잇는 노선은 현지시간 오전 11시40분에 출발하여 다음 날 오후 4시20분에 도착합니다.

또한 인천과 시애틀을 잇는 노선은 인천공항을 오후 6시 40분에 출발하여 현지시간 같은 날 오후 1시에 도착하며 시애틀과 인천을 잇는 노선은 오후 2시30분에 출발, 다음날 6시에 도착합니다.

미국 비자 면제 프로그램으로 증가된 항공 수요에 맞추어 이번 증편을 실시했다고 하는데요, 이번 계기로 호놀룰루와 인천간 교류 및 이동이 훨씬 수월해 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