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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Hyo Ri Visited Hawaiian Humane Society

인기 가수 이효리가 하와이 동물 보호소 Hawaiian Humane Society 방문 경험에 대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지난 6월 이효리의 소셜클럽, 골든 12의 하와이편을 위해 하와이를 방문한 인기가수 이효리가 하와이의 동물 보호소를 다녀와 반려동물 유기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이야기했습니다.

하와이의 동물 보호소에서는 100여 마리의 동물들을 관리하고 보호하는 직원의 수가 65명이 될 뿐만 아니라 상주하는 수의사도 3명이나 되기 때문에 동물들을 쾌적한 환경 속에서 돌볼 수 있다며 한국의 열악한 동물 보호시설의 제도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하와이의 동물 보호소의 봉사는 마치 애견 카페 또는 고양이 카페를 찾아간 것과 같았다며 정부 지원금과 시민들의 기부 참여 등 사회 제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효리가 방문한 하와이 동물 보호소 “휴메인 소사이어티”는 하와이 유기견 및 유기 동물을 보호하는 시설로 오는 7월 14일 토요일 오후 5시30분부터
애완동물과 함께 등산하며 저녁 노을을 감상하는
“마카푸우 선셋 베네핏 하이크 (Makapu’u Sunset Benefit Hike)” 행사를 진행합니다.

하와이 동물 보호소 – Hawaiian Humane Society
주소 : 2700 Waialae Avenue, Honolulu, Hawaii 96826
문의 전화 : (808) 946 – 2187

이미지출처: https://twitter.com/#!/frog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