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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g Ho Dong’s Korean Restaurant to Open

방송인 강호동의 프랜차이즈 음식점인 “백정”이 하와이 상륙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해 세금 추징금 문제로 잠정 은퇴를 선언하고 외식 사업에 매진하고 있는 방송인 강호동의 음식점 육칠팔의 “백정”이 하와이 오아후 섬의 와이키키 지역에 들어설 예정입니다.

외식 브랜드 육칠팔의 백정은 현재 강호동이 홍보이사로 활동 중이며 지난 1월 미국 LA에 1호점을 오픈하면서 해외 공략에 나서고 있습니다.

올해 오픈한 LA 1호점은 일평균 매출액이 약 1만불(한화 약 1100만원)을 상회하는 등 성공을 거두고 있는 등 해외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하와이에 오픈하는 강호동의 육칠팔은 330 평방미터(100평)의 규모로 하와이의 주요 관광지인 호놀룰루 와이키키의 ‘칼라카우아’ 대로에 위치할 예정입니다.

인근에는 지난 6월 오픈한 배용준의 ‘고릴라 인 더 카페’가 들어서 있는데요. 강호동 백정은 이번 하와이 진출을 기념하기 위해 한국의 창업자에게 3천만원까지 무이자 대출과 교육비, 가맹비를 면제해주는 ‘마이크로 크레디트’ 창업자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와이키키 중심에 들어서는 강호동의 음식점의 오픈이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이미지출처: 강호동 백정 공식 웹사이트

육칠팔 678 하와이
주소: 1726 Kapiolani Blvd Honolulu, HI 96814
영업시간: 월-목 11am-1am 금-토 11am-2am
전화: (808) 941-6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