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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Ukulele Orchestra Invited to Hawaii Ukulele Festival

한국 최초의 우쿨렐레 오케스트라인 ‘한국 밤벨유케스트라’가 우쿨렐레의 본고장 하와이의 우쿨렐레 페스티벌에 초청되었습니다.

이효리, 윤은혜 등 유명 스타들이 동참하여 연주법을 배우고 있는 우쿨렐레는 크기가 작은 기타 모양의 하와이 민속악기입니다.

‘밤벨유케스트라’는 초창기 우쿨렐레 동호회로 시작하여 2010년 12월 창단 공연으로 정식 음악 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우쿨렐레 연주로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봉사단체입니다.

이번 밤벨유케스트라의 우쿨렐레 페스티벌 초청은 지난 “제 6회 밤벨 뮤직 우쿨렐레 페스티벌”에 초대된 인기 우쿨렐레 연주자 ‘제이크 시마부쿠로’가 페스티벌 관계자에게 추천으로 이루어진 것이라고 합니다.

밤벨유케스트라는 오는 7월 21일 토요일 하와이 쇼핑 중심 최대 쇼핑몰 알라모아나 센터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다음 날인 22일 일요일 카피올라니 공원에서 열리는 우쿨렐레 페스티벌에서 초청 연주를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초청 연주에서는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을 세계적인 오카리나 연주자 ‘오사와 사토시’와 함께 연주한다고 합니다.

26명의 한국 우쿨렐레 오케스트라가 참여하는 이번 우쿨렐레 페스티벌이 기대되네요!

제 42회 우쿨렐레 페스티벌 – The 42nd Annual Ukulele Festival
일시: 7월 22일 일요일 오전9시 – 오후3시30분
장소: 카피올라니 공원
주소: 933 Kapahulu Ave, Honolulu HI 96826
입장료: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