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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 Han Do Jun, No Hung Chul Will Come to Hawaii

한국 인기 예능 프로그램 MBC 무한도전의 하와이 특집, ‘니가 가라 하와이’에서 노홍철이 우승, 하와이행을 결정지었습니다.

지난 9월 8일 토요일 방송된 무한도전 하와이 특집 마지막편에서는 6대 1 대결을 펼쳐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노홍철이 하와이행 티켓을 거머쥐게 되었습니다.

이날 마지막 라운드의 미션은 노홍철을 제외한 탈락자 6명이 노홍철이 고른  숫자를 맞추는 업&다운 게임으로 맞추면 7명 멤버 모두가 국내 하와이 여행을 가고 맞추지 못하면 노홍철 단독 하와이 여행을 가는 조건이었는데요.

노홍철이 선택한 숫자를 맞추지 못해 홀로 하와이행 티켓을 손에 쥐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약속한대로’의 공약을 실천하기 위해서 만리장성으로 떠나는 하하, 정준하, 유재석등 멤버들의 모습을 잠깐 엿볼 수 있었는데요.

하와이에 오면 볼 수 있지 않을까 노홍철의 하와이 여행이 기다려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