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olulu International Airport Starts Trusted Traveler Program
호놀룰루 국제공항이 사전 보안 검사 제도를 도입해 공항에서 앞으로 신발을 벗거나 가방의 내용물을 다 꺼내놓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합니다.
호놀룰루 국제공항은 사전보안 검사대를 설치해 국내선 항공 이용객들이 자발적으로 소지품을 신고하도록해 미리 신고하지 않은 방문객들을 조사해 검역이 더 쉬워질 것이라고 합니다.
공항의 사전보사검사 시스템은 알래스카 항공, 아메리칸 에어라인, 델타, 유나이티드, US 에어웨이 항공의 총 5개 항공사의 여행객들이 이용가능할 예정입니다.
이용 가능한 승객 중 위의 항공사를 자주 찾는 고객에게는 무료로 사전 보안 검사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하네요.
일반 고객 중 사전보안검사 시스템을 원할 경우 신용여행자 프로그램(trusted-traveler program)에 100달러의 수수료를 지불하고 가입해 5년간 유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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