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ama Plans Family Vacation in Hawaii
이번 미국 대통령 경선에서 재선에 성공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하와이에서 크리스마스 가족 휴가를 즐길 예정입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 하와이 출신이라는것은 너도나도 모두가 아는 사실.
올해로 벌써 5년째 버락 오바마와 가족들이 함께 하와이에서 크리스마스 연휴를 즐기게 되는데요.
오바마 가족이 하와이에서 지내게 될 지역은 카일루아 베이 근처로 대통령의 안전을 위해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는 벌써 거주자 및 방문자 이름 제출 통보가 나간 상태입니다.
대통령 가족 방문시 근처 일대에 접근이 제한되며 신분증 확인 후 이동이 가능합니다.
빠르면 이번 12월 17일 오바마 대통령의 두 딸과 부인 미셸 오바마가 먼저 도착해 중간에 오바마 대통령이 합류할 예정이며 1월 6일까지 행복한 하와이 휴가를 즐길 예정입니다.
이미지출처: AP Photo/Carolyn K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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