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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irst Overseas President Election Starts

헌정 사상 처음으로 해외 거주 국민이 대통령을 뽑는 투표에 참여합니다.

이번 제18대 한국 대통령 선거 재외투표가 오늘 시작해 12월 10일까지 총 6일동안 실시될 예정입니다.

하와이의 대선 투표 장소는 호놀룰루 총 영사관 뒤뜰에 마련된 투표소이며 하와이 한인들의 투표 참여를 위해 투표 기간 동안 영사관까지 이동하는 셔틀 버스를 운행한다고 합니다.

셔틀 버스 정차 지역은 팔라마 수퍼 (마칼로아 2매장 오전 10시, 11시, 오후 1시, 2시, 3시)와 키아모쿠 수퍼 (오전 10시10분, 11시10분 / 오후 1시10분, 2시10분, 3시10분)로 하루 5회 운행할 예정입니다.

뉴질랜드의 오클랜드에서 시작된 재외국민 투표는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주재 총영사관에서 종료됩니다.

현재 재외 유권자 22만2천 여명이 선거인 등록을 했다고 하는데요. 예상보다 낮은 수치라고 하네요.

이제는 해외에 투표소도 마련되었으니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대통령 선거에 적극 참여하세요!

이미지:다니엘 대 킴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