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ng San Suu Kyi Leaves for Korea After Hawaii Rotary Club
노벨 평화상 수상자이자 미얀마의 최대 야당 당수인 아웅산 수치 여사가 지난 주말 하와이를 방문했는데요.
아웅산 수치 여사는 25일부터 27일까지 하와이에 머물면서 ‘로터리 클럽’ 국제 대회에 참석해 표창을 수여 받고 연설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하와이의 맥킨리 고등학교 학생들과 질의 응답시간을 갖고 미얀마의 민주화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기도 했는데요.
하와이 방문 이후 한국에는 28일부터 머물면서 박근혜 당선인과의 회동 및 29일 평창에서 열리는 지적장애인들의 스포츠 대회인 ‘2013년 평창 스페셜 올림픽 세계대회’ 개막식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미지출처: 아웅산 수치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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