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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idi Klum Saves Her Son and Nanny

독일 출신의 모델로 지금은 쇼 호스트, 배우, 프로듀서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하이디 클룸이 하와이 해변에서 아들과 보모를 구했습니다.

지난 부활절 주말을 맞이하여 하이디 클룸과 자녀들이 함께 하와이로 휴가를 왔었는데요.

클룸의 아들 헨리와 보모가 파도 두 개 이상이 만나는 큰 역조에 휘말리자 하이디 클룸과 남자친구 크리스틴이 물로 뛰어들어가 생명을 구했습니다.

미국의 CBS 연예 프로그램인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에서는 비키니 차림의 클룸과 남자친구 크리스틴이 파도에 휩쓸렸던 사람들을 끌어내는 장면을 담은 사진들을 공개했는데요.

다행히도 모두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독일 출신의 빅토리아 시크릿 간판 모델로 인기를 끌었던 하이디 클룸은 현재 모델에서 은퇴를 하고 쇼 호스트, 배우, 프로듀서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최근 국내에서도 인기있는 모델 오디션 프로그램인 프로젝트 런웨이를 진행하고 있으며, 연예인 오디션 프로그램인 아메리카스 갓 탤런트의 심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CBS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