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Movie 'Intruders' won at Hawaii International Film Festival
10월 20일 바로 어제 폐막한 제 33회 하와이 국제영화제에서 노영석 감독의 <조난자들>이 대상을받았다고 합니다!
이날 조영석 감독은 제레미 솔니에 감독의 <블루루인(Blue Ruin)> 과 함께 극영화 부문대상을공동 수상했는데요, 이는 2000년 임권택 감독이
<춘향뎐>으로 대상은 탄 후로도 한국영화로는 13년만에 있는 일이라 정말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네요!
영화 조난자들은 <낮술>에 이은 노영석 감독의 두번째 장편 영화인데요, 한겨울에 주인 없는 펜션을 찾은 시나리오작가와 수상한 전과자,
사냥꾼들, 불평 많은 손님들까지 폭설로 함께 고립된뒤 의문의 살인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줄거리를 담은 영화라고 해요!
줄거리만 들어도 너무 재밋어보이는데요?
무엇보다 하와이에서 이렇게 좋은 소식듣게되서 너무 기쁜 뉴스였네요~ 영화 기대하겠습니다^^
사진제공:네이버 영화, 하와이 국제영화제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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