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i Kyung Joo Ranked 20th at Sony Open
미국 프로 골프 PGA 투어 소니오픈에서 한국의 기대주 최경주가 공동 20위에 올랐습니다.
한국의 맏형이자 기대주였던 최경주 선수는 하와이주 호놀룰루에 위치한 와이알레이 골프 클럽에서 대회 최종일 경기의 뒤심을 발휘해 40위에서 20위 오른 성적으로 마감했는데요.
이번 소니 오픈에서는 미국의 지미 워커가 미국의 크리스 커크를 1타 차이로 따돌리고 정상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코리안 브라더스 중 또다른 기대주였던 배상문은 32위, 케빈 나는 공동 8위를 기록했습니다.
아래는 소니오픈 최종 성적입니다.
소니오픈 최종 성적
1. 지미 워커 -17 263(66-67-67-63)
2. 크리스 커크 -16 264(64-69-65-66)
3. 제리 켈리 -15 265(67-67-66-65)
한국(계) 선수 성적
8. 케빈 나 -10 270(70-67-67-66)
20. 최경주 -9 271(67-69-69-66)
32. 배상문 -7 273(63-70-70-70)
38. 위창수 -6 274(69 70-68-67)
46 제임스 한 -5 275(67-68-71-69)
51. 양용은 -4 276(73-66-66-71)
61. 노승열 -3 277(70-66-69-72)
65. 김형성 -2 278(70-68-66-74)
이미지출처: PGA 홈페이지
Leave a Reply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