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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Leg Surfer from Kauai Story Gets Spotlight

하와이의 외발 서퍼 사연이 감동의 물결을 타고 네티즌에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주목을 받고 있는 외발 서퍼는 바로 하와이 카우아이에 살고 있는 마이크 쿠츠.

사진으로 얼핏 보기에도 탄탄한 근육질 몸매에 수준급의 서핑 실력을 갖추었지만 한 쪽 다리가 없는데요.

마이크가 17세 소년이었던 당시 서핑 도중에 뱀상어에게 오른쪽 다리를 물려 의족을 장착하게된 사연을 가지고 있습니다.

상어에게 물렸을 당시 해안까지 도망쳐 목숨은 건졌지만 오른쪽 다리를 잃었다고 하네요. 그렇지만 긍정적인 성격으로 현재는 해양 전문 사진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지금은 ‘월스트리트 저널’, ‘디스커버리’ 채널’이 함께 일하길 원하는 일류 사진작가로 멋진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은 긍정적인 마이크 쿠츠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이미지출처: 마이크 쿠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