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키키의 일요일 문화행사로 자리잡은 나 멜레 노 나 푸아 카마아이나 콘서트가 재즈, 하와이안, 훌라 공연, 현대 아일랜드 뮤직, 우클렐레 공연 등 더 욱 풍성해진 음악으로 와이키키 비치 워크(Waikiki Beach Walk) 전역을 물들일 예정이다. 2월 22일에는 엠바시 스위트 와이키키 호텔 내 그랜드 라나이이에서 격달로 열리는 나 넬레 노 나 푸아 콘서트에는 재이크 쉬마부쿠로(Jake Shimabukuro)의 공연이 오후 4시부터 90분간 펼쳐진다. 와이키키 비치 워크의 플라자 스테이지에서 매주 일요일마다 열리는 선데이 쇼케이스에서는 타이마네 가드너(Taimane Gardner)를 만나 볼 수 있다.
하와이의 전설적인 골든 보이스 싱어로 명성을 떨쳤던 알프레도 아파카의 아들, 제프 아파카 또한 일요일 콘서트에서 천부적 재능을 살린 신의 목소리로 무대에 설 예정이다. 제프는 미본토를 거쳐, 유럽, 캐나다, 아시아 각 지역에서 재능을 인정받은 신동으로, 자신의 고향, 하와이에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다.
@선데이 쇼케이스 일정 (매주 일요일 5:00pm-6:00pm)
- 2월 1일-Alec B and Friends (재즈)
- 2월 8일-Hula Halau O Kehaulani (훌라/하와이안)
- 2월 15일-Mo Dahka (현대식/아일랜드/하와이안)
- 2월 22일-Taimne Gardner (우클렐레 공연)
@나 멜레 노 나 푸아 카마아이나 콘서트
두달에 한번씩 열리는 콘서트로 엠바시 스위트 와이키키 비치 워크 내 그랜드 라나이 4층에서 4시부터 5:30분까지 펼쳐집니다.
- 2월 22일- Na Mele No Na Pua Kamaaina 콘서트 제이크 쉬마부쿠로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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