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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과 패션을 겸비한 속옷 전문점, 프린세스 탐탐


로얄 하와이안 센터 3층에 위치한 프린세스 탐탐(Princesse TamTam)은 전통 유럽피안 스타일을 고수하는 속옷 전문점으로, 라페르라나 크리스찬 라끄로와 등 란제리의 본고장 이탈리아와 프랑스 등에서 직수입을 하고 있다. 화려한 색채감과 전형적인 유럽피안 스타일의 레이스나 쥬얼리로 장식된 프린세스 탐탐의 속옷은 수백가지의 디자인과 기능으로 자신의 체형과 스타일에 꼭 맞는 속옷을 발견할 수 있다. 아기자기한 디테일이 너무나 섬세한 프릴의 속옷에서 부터, 여성이라면 한번쯤 꿈꾸어 보는 섹시한 속옷까지, A에서 K컵까지 브래지어와 65cm에서100cm까지의 언더웨어가 완벽하게 갖추어져 있다.

유럽피안 속옷 전문점, 프린세스 탐탐 하와이에서 만나세요

여성의 체형을 한번만 보고도 속옷 사이즈를 한번에 알아 맞힐 수 있다는 프린세스 탐탐의 오너, 텔리씨에 따르면, 한국인이나 일본인과 같은 동양인 여성들은 가슴이 빈약하기 때문에 가슴을 완벽하게 커버하는 풀커버의 브래지어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반대로, 가슴이 풍만한 서양 여성들은 가슴 사이즈에 대해 연연하기 보다는 섹시한 디자인에 양 가슴을 중심으로 몰아 올릴 수 있는 브래지어를 선호한다고.

텔리씨는 가슴을 크게 보이게 하거나 반대로 작게 보이게 하기 위해서 자신의 몸에 맞지 않는 브래지어를 착용하는 여성분이 생각보다 많은데 그것은 사실 역효과를 낸다며, 자신의 체형에 맞는 브래지어를 착용하는 것이 속옷 선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고 말씀하셨다. 사실, 속옷문화가 덜 발달한 동양에서는 속옷은 단지 겉옷 안에 입는 옷이라는 생각에, 겉옷보다 관심을 적게 갖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자신의 체형이나 그날입는 옷의 스타일에 따라 정확한 속옷을 선택한다면, 실루엣은 더욱 살아나고 동시에 옷맵시도 한결 좋아진다.


브래지어에 관한 이모저모

  • 브래지어 수명: 하루에 한번씩 매일 착용한다는 가정하에 가장 이상적인 횟수는 90회. 하지만 이용하는 동안에 브래지어의 와이어가 나간다거나 신축성이 없으면 과감하게 버리자.
  • 브래지어 세탁법: 세제를 조금 넣고 30분 정도 미지근한 물에 담구어 조물조물 손으로 때를 빼준뒤, 깨끗한 물로 헹구고 그늘에 말리면 된다. 건조대에 넣어 말리면 와이어가 변형되니 절대 넣지 말자.
  • 브래지어 살 때 주의할 점: 생리기간이나 생리 전후로 가슴의 크기가 조금 바뀌기 때문에 그 기간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색깔이나 디자인에 현혹되어 충동구매하는 것보다는 전문가의 조언을 듣고 몸에 맞는 브래지어를 구매하자.

프린세스 탐탐(Princesse TamTam)

카테고리: 하와이 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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