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키키 럭셔리 워크(Waikiki Luxury Walk)

Update：2009년 04월 07일

지난해 10월 와이키키 DFS갤러리아 1층에 오픈한 와이키키 럭셔리 워크. 하와이 1호점인 마크 제이콥스를 포함하여, 하와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랄프로렌, 하와이 최초로 선보이는 이탈리아 브랜드 푸치, DFS독점의 코치 등 세계각국의 유명 명품브랜드를 와이키키의 중심가, 와이키키 럭셔리 워크에서 만나보았다.

1. 랄프로렌(Ralph Lauren)

전세계인이 즐겨입는 캐쥬얼한 랄프로렌이 DFS갤러리아에서 만나볼 수 있다. 1층에는 남성과 여성복 라인이, 2층에는 아동복 라인이 갖추어져 있고 하와이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랄프로렌을 상징하는 미국의 스포츠, 폴로경기로 장식되어 있다. 2층 아동복 매장에는 파스텔톤의 부드러운 컬러로 성인용 랄프로렌과는 또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가족전원에게 어울리는 아이템을 찾기에 좋을 듯.

2. 코치(Coach)

1942년 뉴욕의 맨하탄에서 가죽 전문샵으로 시작하여 세련된 디자인과 기능성으로 구두, 백, 스카프, 모자, 의류, 지갑 등 다양한 분야에 인기를 누리고 있는 코치는 참신하고 젊은 디자이너들의 톡톡튀는 감각으로 폭넓게 사랑받고 있다. 미국에서 뿐만 아니라, 한국,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패셔니스타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3 푸치(Pucci)

이탈리아 피렌체의 귀족 출신 밀리오 푸치는 정치가로서 디자이너로서 자신의 이름을 그대로 딴 에밀리오 푸치를 발표했다. 와이키키 럭셔리 워크를 1호점으로 하와이에서는 첫선을 보이는 푸치는 선명한 컬러에 화려한 디자인이 특징, 선글라스 셀렉션도 다양하게 갖추어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