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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의 태양을 나는 법-메이크업 포에버 프라임 50 SPF/PA+++


일년내내 화창한 날씨의 하와이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비치. 주말이 멀다하고 시간이 날때마다 근처의 비치에서 바베큐를 하거나, 물놀이를 즐기는 것이 하와이 사는 사람들에게 주어진 축복. 하지만, 계절에 관계없이 낮이면 25-28도를 오르락 내리는 그야말로 쨍쨍한 날씨 때문에 하와이 자외선에 대한 각별한 주의는 몇번을 거듭해도 심하지가 않다. 특히, 새하얀 피부 보다는 구리빛의 그을린 피부가 멋져 보이는 하와이에서 피부 노화의 주범인 자외선을 최대한 차단하고 피부를 지킬 수 있는 자외선 차단 화장품에 대한 사용후기를 My하와이 에디터들이 전해보겠다.

 


 

1. MAKE UP FOR EVER UV PRIME SPF 50/PA+++

바캉스 때나 듬뿍 발라주던 자외선 차단제. 하지만 하와이에서는 자외선 차단제는 그야말로 기초 화장의 1순위다. 유분기가 많아 번덕임이 심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 후 화장을 하면, 화장이 들뜨거나 몇날 며칠 세수도 안한 사람마냥 심하게 기름기가 나도는 것이 자외선 차단제를 한번이라도 발라본 사람들이 하는 불평이다. 건성피부가 아닌 이상 자외선 차단제를 화장 전 바른 다는 것은 정말 부담스럽다. 하지만, 하루가 멀다하고 쏟아져 나오는 기능성 자외선 차단제들을 잘 살펴보면 자외선 차단제로서의 역할 뿐만 아니라, 화이트닝, 모공축소 효과, 파운데이션 등 다양한 기능이 섞여 있어 스텝은 줄이고 기능은 최대화 할 수 있다.

 

Q. 프라이머의 역할

프라이머는 메이크업 전 사용하여 파운데이션이나 파우더가 잘 발리도록 모공, 상처등을 카버하고 보습성분이나 펄감을 더해주는 기능성 화장품으로, 메이크업을 위한 최적의 피부를 만들어 준다.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메이크업 포에버의 UV프라임은 메이크업 준비단계로 파운데이션 전 베이스로, 또는 파운데이션 없이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자외선 차단지수가 50으로 타 제품보다 높은 편이며, 또한 매우 강화된 차단효과(PA+++)로 자외선은 물론, 오염된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무엇보다, 자외선 차단제 겸 베이스로 사용가능하여 따로 기초 화장을 덜어 주어 가벼운 화장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매력적. 오일프리(Oil Free) 제품이므로, 지성이나 복합성 피부에게 이상적이며, 하얗게 밀리거나 소위 얼굴이 둥둥 뜬다는 백탁현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색상은 흰색 한가지이며, 튜브형의 용기(30ml)에 들어가 있다. 내용물은 약간 묽은 편이며, 자외선 차단제가 있다는 사실이 거의 믿겨지지 않을 만큼 부드럽게 펴발라진다. 바르고 난 부분과 바르지 않은 부분에 확연한 차이가 난다. 들뜬다는 느낌이 전혀 없이 자연스럽게 밀착된 프라임 주변은 전체적으로 밝은 빛이 돈다. 촉촉한 느낌에 부드럽게 잘 스며들며, 넓게 확장된 모공도 꼼꼼하게 가려져 의외로 잡티까지 가려주는 역할을 한다.

 

  1. 향: 특별히 좋다거나 부담스럽지 않고 무난한 편 ()
  2. 디자인: 튜브형이라 깔끔하고 케이스가 크지 않아 휴대하기 편함 ()
  3. 발림정도: 묽은 편이라 고루고루 발리며 화장이 밀리거나 들뜨지 않음 ()
  4. 끈적임: 일반 자외선 차단제와 로션의 중간정도 ()
  5. 사용후 변화: 사용 후 파우더를 덧 바르면 번들거림이 사라지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시 번들거림 ()
  6. 효과:높은 자외선 차단지수, 모공 카버력, 메이크업 베이스 효과로 가격대비 효과가 높은 편()
  7. 피부 트러블: 사용 후 피부 트러블이 생긴적 없음 ()

 

카테고리: DFS갤러리아 와이키키, 쇼핑, 알라모아나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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