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ns Triple Crown of Surfing at North Shore
세계의 프로서퍼가 모이는 오아후 섬의 북쪽 노스쇼어는 서핑 경기가 열리는 겨울이면 서핑을 즐기는 서퍼와 이를 구경하는 관광객으로 북적이기 시작한다. 지난 11월 12일(목)을 시작으로 올해로 25회를 맞이하는 반스 트리플 크라운 오브 서핑대회가 노스쇼어 비치 곳곳에서 남자, 여자, 남녀혼성으로 나뉘어 이달 20일까지 펼쳐진다. 남자경기는 리프 하와이안 프로, 오넬리 월드컵 오브 서핑, 빌라봉 파이프라인 매스터스가, 여자경기는 반스 프로, 지젯프로, 빌라봉 프로 마우이가 열린다. 남녀혼성 경기는 11월 12일(목)부터 시작되어 25일(수)까지 마우이섬의 할레이아에서 펼쳐졌다. 지난 11월 24일(화)부터 시작하여12월 6일(일)까지는 이어지는 오넬리 경기는 거센 파도로 유명한 선셋비치에서 개최되며, 빌라봉 프로 마우이는 12월 8일(화)에서 20일(일)까지 마우이섬에서 열린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일정이나 장소는 반스 트리플 크라운 오브 서핑의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하자.
@반스 트리플 크라운 오브 서핑
- 일시: 11월 12일(수)~12월 20일(토)
- 장소: 노스쇼어 일대 비치와 마우이 섬(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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