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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11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호놀룰루에 위치한 알라 모아나 비치 공원 매직 아일랜드에서는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라이스 페스티벌(Rice Festival)이 진행됩니다.

미국 영토이면서도 다문화가 존재하며 그중 아시아 문화가 다양하게 발달되어 있는 이곳 하와이에서는 많은 사람들의 주식이 빵이나 감자가 아닌 바로 밥(쌀)인데요.

간편하게 즐겨 먹는 런치 플레이트 메뉴나 로코 모코 그리고 하와이 명물 스팸 무수비까지도 주 재료와 함께 밥이 그 맛을 더해주며 하와이 로컬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주식으로 자리잡고 있음을 말해줍니다.

이번 라이스 페스티벌에서는 토쿠리 테이와 카할라 호텔 & 리조트, 터틀 베이 리조트 그리고 샘 초이스의 대표 쉐프들이 나와 최고의 라이스 요리(The best rice dish)를 만들어 내는 영광의 자리를 걸고 요리 대결이 펼쳐진다고 하네요.

각종 요리 경연 대회와 타이코 퍼포먼스 그리고 스팸 무수비 빨리 그리고 많이 먹기 경연대회와 더불어 오후 3시부터 진행되는 제이크 시마부쿠로의 형인 부르스 시마부쿠로의 우쿨렐레 퍼포먼스 역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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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스 페스티벌 – Rice Festval

홈페이지 : http://www.ricefest.com

일시 : 2011년 9월 11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장소 : 알라 모아나 비치 공원 매직아일랜드1201 Ala Moana Boulevard, Honolulu, 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