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urnament of Champions : Steve Stricker
2012년 1월 9일(월) PGA 투어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가 마우이 카팔루아 골프장 플랜테이션 코스에서 마지막 라운드로 골프 대회가 막을 내렸습니다.
프로골프(PGA)투어 2012년 시즌 개막전이었던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HYUNDAI Tournament of Champions)의 최종 우승은 스티브 스트리커가 거머쥐었습니다.
스티브 스트리커는 지난해 평균 스코어에서 3위, 어프로치 1위, 스크램블링 2위 그리고 평균 퍼팅 수 2위를 기록한 내공이 높은 선수로 알려져 있는데요, 2012년 PGA 투어에서 최종 269타 23언더 파로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한국 골프 선수들이 대거 참여하여 이슈가 되었던 PGA 투어에서 최경주는 최종 순위 공동 5위를 기록하였고 나상욱은 공동 12위를 기록하였습니다.
이미지 출처 : 아시아 경제http://ww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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