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ympics: Hawaii’s Wrestler Wins Bronze
하와이 출신 ‘클래리사 쿤’ (Clarissa Chun) 레슬링 선수가 이번 런던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습니다.
하와이 출신 레슬링 선수 클래리사는 8월 8일 수요일 여자 48 킬로그램급 프리 스타일 레슬링 경기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클래리사 선수는 하와이 오아후의 루즈벨트 고등학교 졸업생으로 상대편 ‘이리나 멜닉 멀레니’ 선수를 4 대 0의 압도적인 점수로 승리를 이끌어냈습니다.
레슬링 경기에서 오늘 획득한 동메달은 런던 올림픽에서 미국에게 처음 안겨준 레슬링 종목 메달입니다.
또한 이번 동메달은 하와이 원주민 후손이 획득한 2012년 첫 메달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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