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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CEO Left for Hawaii

삼성전자의 이건희 회장이 또 다시 하와이로 출국했습니다.

한국의 각종 언론사에 따르면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경영 구상을 위해 미국 하와이로 출국했다고 하는데요.

한국시각으로 11이 서울 김포공항 전용기로 부인 홍라희 여사와 함께 출국했다고 전해집니다.

이건희 회장은 지난 12월 하와이를 방문했으며 귀국 뒤 또 다시 하와이행을 선택해 행선지로 선택한 이유가 주목되고 있는데요.

하와이 현지에서는 삼성가의 며느리인 전 아나운서 노현정을 봤다는 목격담이 전해지고 있어 가족과 함께 온 것으로도 보입니다.

하지만 이건희 회장은 매년 하와이를 방문해 현지에서 경영구상을 해왔기 때문에 이번 방문 역시 경영 전략을 구상하기 위해 오지 않았을까 추측되고 있습니다.

자주 하와이를 찾는 삼성전자의 총수의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