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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ina Jolie Scouts Locations in Hawaii for Her New Film

지난 2월 유방절제수술을 받았던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근황이 포착됐습니다.

현재 안젤리나 졸리는 새롭게 연출을 맡은 영화 언브로큰 촬영 장소를 물색하기 위해 두 아들 매독스와 팍스를 데리고 오아후에 체류중 입니다.

영화 “언브로큰” (Unbroken)은 미국 국가대표 육상선수로 활약했던 루이스 잠페리니가 2차 대전에 참전하며 벌어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2011년 “인 더 랜드 오브 블러드 앤 허니” (In the Land of Blood and Honey) 이후 안젤리나 졸리의 두 번째 연출 작품입니다.

영화 촬영은 8주간 예정되어 있으며 영화는 올 가을 하와이 등지에서 촬영을 시작해 2015년 개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안젤리나 졸리의 남편 브래드 피트와 다른 4 명의 아이들도 오아후에 합류 할 예정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