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2009년 발렌타인 데이 기념 쥬얼리 출시

Update：2009년 01월 05일

여성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는 푸른색의 상자, 모든 여성이 동경하는 미국의 대표 쥬얼리 티파니에서 발렌타인 데이 기념 쥬얼리로 2009년 뭇 여성의 마음을 더욱 설레이게 할 예정이다. 정열과 진정한 사랑이란 의미를 담고 있는 빨강색의 에나멜 팔찌는 티파니 수석 디자이너 쟌 슐렘버제(Jean Schlumberger)의 의미심장한 작품. 자연에서 모티브를 딴 그는 19세기의 고대 미술기법인 파일로니(Paillonne)에나멜링 기법을 부활시켜 18K골드 잎과 조화를 이루어냈다. 에나멜 팔찌에는 18K골드 외에도 반짝이는 다이아몬드가 들어간 클래식 스타일도 만나볼 수 있다. 티파니의 또다른 디자이너, 프랭크 게리도 2009년 발렌타인 데이 기념 쥬얼리에 자신의 컬렉션 몇 점을 선보인다. 일반적인 하트 모양에서 조금 벗어난, 일명 뉴 게리 하트 컬렉션은 은은한 실버로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사랑의 심볼, 하트를 또다른 앵글에서 새롭게 잡아내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을 고백하기를 원한다면, 발렌타인 데이에 맞추어 티파니와 함께 사랑을 고백해 보는 건 어떨까? 영원히 빛나는 티파니의 영롱한 보석과 함께, 잊지못할 사랑의 추억을 기억할 수 있을 것 같다.

모든 티파니 쥬얼리는 티파니의 아이덴티티(Identity)로 떠오르는 티파니 블루 박스에 포장 되어지며, 발렌타인 데이 기념 쥬얼리는 전세계 티파니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알라 모아나 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