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6년 오픈이래 품위있는 중년 남성의 브랜드로 사랑을 받아온 토리 리차드(Tori Richard)가 오픈한 당시 여성 브랜드였다는 것을 기억하는 사람이 과연 몇 명이나 될까? 하와이 출신의 젊은 디자이너, 타마르 하신 웡의 젊은 감각으로 새롭게 재탄생한 여성라인이 토리 리차드에서 소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Back to the Vintage (백 투 더 빈티지)라는 테마를 가진 토리 리차드의 여성라인은 자연에서 모티브를 얻어 싱그러운 디자인에 트렌드한 디자인까지 가미되어 스타일도 한껏 살렸다. 섬세한 선으로 여러가지 색으로 그려진 나뭇잎, 새, 꽃잎, 구름 등의 디자인에는 직접 자수를 하거나 스모킹 가공이 더해져 더욱 고급스럽다. 실크와 우유 소재를 사용한 니트웨어는 촉감이 매우 부드러워 피부가 예민한 사람도 걱정없이 입을 수 있다고. 35세에서 45세 여성을 타켓으로 출시된 토리 리차드의 여성라인은 바다나 산 등 자연을 사랑하는 여성을 위한 안성맞춤 라인으로 손색이 없을 것 같다.
*오아후 섬 내 토리 리차드 매장보기
알라 모아나 센터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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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얏트 호텔
- 위치: 하얏트 와이키키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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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 내 레인보우 바자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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