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Than Thousand Kauai Residents Want To Be Extras in Jurassic World
다시 되살아 난 공룡들이 일으키는 에피소드를 담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쥬라기 공원”의 네 번째 작품 “쥬라기 월드” 촬영이 다음달부터 카우아이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쥬라기 월드” 촬영을 위한 엑스트라 모집에 카우아이 섬의 주민 1,500여명이지원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세계적인 영화의 하와이 촬영에 모두 들떠 있는 분위기 입니다.
현재 응모자를 검토 중이며 이번 작품은 오는 4월부터 6주간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하와이가 촬영지로 선택된 이유 중에 하나는 최근 주 정부가 하와이 영화 산업을 우대하여 세금 공제액수를 크게 인상해주었기 때문인데요.
이 밖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카우아이섬의 열대 산림지대가 큰 장점으로 작용했다고 합니다.
촬영 장소로 카우아이 마나와이오푸나 폭포, 올로켈레 계곡 등이 검토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새롭게 등장하는 ‘쥬라기 월드’에서 하와이 카우아이섬의 아름다운 열대 산림지대를 감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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