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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istine Akemi Wada is 57th Cherry Blossom Festival Queen

일본계가 많은 하와이에서는 매년 1월부터 3월에 걸쳐 벚꽃축제, Cherry Bloosom(체리 블라섬)이 개최된다. 올해로 57회를 맞이한 벚꽃축제의 메인 이벤트는 역시 벚꽃 축제 퀸을 선발하는 콘테스트. 일본에 관한 견식과 아름다움, 지성의 3요소를 겸비한 여성이 여왕으로 선출되는 올해의 체리 블라섬 퀸은 일본인 교포 4세의 크리스틴 아케미 와다양으로 영어와 일본어를 하와이 주립대에서 배우고 2006년부터 2008년까지 2년간 영어교사로서 일본에 있었다. 일본어도 능숙해 현지 하와이의 젊은 여성들에게는 표본이 되어야 할 멋진 여성으로 My하와이의 인터뷰 코너에서 그녀와의 독점 인터뷰에 성공하였다. 2009년 체리 블라섬의 퀸으로 탄생한 크리스틴양과의 인터뷰는 리빙-생활의 발견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