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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의 마지막 여왕이 살았던 워싱턴 플레이스(Washington Place)


하와이 주지사의 집이자, 하와이 마지막 군주시절의 여왕 릴리우오칼라니가 거주했던 워싱턴 플레이스(Washington Place)는 부유한 무역사였던 존 도미니스가 짓고, 킹 카메하메하 3세가 미국의 첫번째 대통령의 이름을 따 워싱턴 플레이스라고 이름 지었다. 오래된 워싱턴 플레이스를 보존하기 위해 복구자금 마련으로 모인 모금으로 지난 2001년에는 레노베이션을 마쳤다. 현재의 주지사 링글이 레노베이션 이후 처음으로 이곳에 살고 있으며, 또한 하와이 주의 역사에 관심있는 방문객들을 위한 뮤지엄으로 이용되고 있다.

다운타운으로 가는 길에 위치하고 있는 스테이트 케피털(State Capitol-하와이 시청)이 있는 베레타니아 스트릿(Beretania St.,)에 있는 아담한 규모의 워싱턴 플레이스는 현재 하와이 주지사 린다 링글이 살고 있다.

여왕 릴리우오칼라니의 침실로 원래는 도서관으로 사용되다가 노약한 여왕의 편의를 위해 그녀의 침실로 바꾸었다고 한다. 지난 2003-2004년에는 Historic Hawaii Foundation Preservation Honor Award(보존이 잘된 하와이의 역사적인 장소에게 주는 상)을 받기도 하였다.

여왕 릴리우오칼라니의 그랜드 피아노가 있는 거실. 오리지널 코아나무로 만든 그녀의 피아노는 1982년 그녀의 생일선물로 받은 것이란다. 그녀는 작곡에 능했고 노래도 곧잘하는 뮤지션이였다고 한다. 그녀가 지은 노래중 가장 유명한 것으로는 알로하 오에 (Aloha Oe)이다.


@워싱턴 플레이스 투어 가이드라인

  • 오픈일: 월-금요일
  • 투어시간: 하와이 주 공식 행사일정에 따라 변경될 수도 있음.
  • 방문 희망자는 반드시 방문 예정일로부터 48시간 이전에 전화로 예약(808-586-0248)필수
  • 약 30-45분이 소요되는 투어로 12명까지 가능함
  • 워싱턴 플레이스 주변에는 공공 주차장이 없음
  • 입장료는 없으나, 하와이 문화 조사, 보존, 회복으로 쓰일 자선모금은 언제든지 환영
  • 비디오 카메라와 사진촬영은 금지
  • 개인용 백은 가지고 들어갈 수 있으나, 큰 가방은 워싱턴 플레이스 입구에 두고 들어가야함.

*내용발췌 원본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카테고리: 관광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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