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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ai Cat Sanctuary

✿ 알로하 Aloha ! ✿

하와이에 숨은 보석 같은 명소가 가득하고 매혹적인 섬으로 잘 알려진 이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라나이 섬입니다. 라나이 섬은 작지만 어느 섬들과 비교할 수 없을만큼 강하고 멋진 명소들이 가득합니다. 특히 ‘라나이 고양이 보호소 Lanai Cat Sanctuary’ 때문에 라나이 섬을 방문하시는 분들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꼭 라나이 섬에서 지내지 않아도 고양이들을 만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어요! 라나이는 오아후에서 비행기를 타거나 마우이에서 페리 배를 타고 방문할 수 있습니다.

라나이 섬은 포시즌스 리조트 라나이, 호텔 라나이, 베케이션 렌탈 등의 숙박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유명인들 또한 즐겨찾는 하와이 섬 중 하나입니다.

라나이 고양이 보호소는 약 500여마리의 고양이가 지내고 있는 곳이며 사람들의 따뜻한 기부로 인해 꾸준히 운영되고 있습니다. 라나이에서 길을 잃은 고양이들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라나이 고양이 보호소에 직접 방문하여 입양해가는 분들도 계신다고 해요!

라나이 섬에 더 자세하게 말씀드리자면, 하와이 섬 중 6번째로 큰 규모로 섬의 98%는 오라클 사의 래리 앨리슨 그리고 2%는 하와이 정부에서 소유하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파인애플이 잘 자라서 대부분의 땅이 파인애플 농장이었다고 해요. 지금 방문하면 파인애플 농장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포시즌스 리조트 라나이가 라나이 섬에 지어지면서 세계 각국의 사람들의 방문이 늘어나고 심지어 한국 유명인들 또한 방문하고 있습니다.

라나이 고양이 보호소는 누구나 방문할 수 있으며 귀여운 고양이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거나 입양을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또한 모금을 하고 있어서 방문하실 때 고양이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오셔도 좋아요!

방문하실 때 따로 예약은 안하셔도 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오픈합니다.

라나이 고양이 보호소는 현재 유명 여행 사이트인 트립어드바이저에서 평점 5점 만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라나이 섬에 간다면 꼭 방문해야 하는 곳이라는 평가도 찾을 수 있었어요!

귀엽고 사랑스러운 고양이들! 라나이 섬은 비도 잘 안내리고 약간 건조한 편이지만 고양이들이 지내기 너무 좋은 조건을 모두 갖춘 것 같아요.

여유로운 고양이들의 모습! 라나이에서는 이 고양이들을 라나이의 사자들이라고도 부른다고 해요. 자유롭게 다니고 사냥도 즐기고 하면서 얻은 별명이에요!

2008년 세계적으로 유명한 화가 마이크 캐럴의 부인인 캐시 캐럴이 설립한 곳으로 원래 이름은 ‘라나이 동물 보호소’였어요. 그리고 작년에 ‘라나이 고양이 보호소’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오아후나 마우이에서 라나이로 가는 항공권 및 페리 요금은 약 70-150달러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라나이는 하루 코스로 렌터카만 빌려서 이곳 저곳 자유롭게 다니는 것도 좋아요! 식사는 근사한 포시즌스 리조트 라나이를 추천합니다!

라나이 고양이 보호소에서 포근하고 따뜻한 추억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랑스러운 고양이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세요!

 

 

라나이 고양이 보호소 Lanai Cat Sanctuary
주소: 1 Kaupili Rd, Lanai City, HI 96763
영업시간: 매일 오전 10시 ~ 오후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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