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0일 아버지의 날은 카할라 호텔에서

Update：2010년 06월 15일

Celebrate your Fathers day at Kahala

한국에는 어버이날이 있다면, 미국에는 5월의 둘째주 일요일인 어머니날, 그리고 6월의 셋째주 일요일인 아버지의 날이 있다. 우리를 위해 평소 열심히 일하시는 아버지에게 자주 사랑을 표현하지 못했다면, 다가오는 6월 20일 아버지날을 맞이하여 감사의 마음과 사랑을 전해보는 건 어떨까?

와이키키에서 불과 5분 거리에 위치한 고급 거주단지 카할라에 위치한 오성급 호텔, 카할라 호텔 내 플루메리아 비치 하우스에서 아버지 날을 맞이하여 특별 브런치가 마련된다. 다양한 종류의 샐러드, 초밥, 해산풀로 구성된 전채요리, 마늘로 풍미를 더한 로스트 비프, 와플, 오믈렛, 치킨 스튜 등의 따뜻한 요리, 초콜릿, 달콤한 케잌 등의 디저트까지 호화롭고 알찬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어른 $45(1인), 만 4세~12세 아동은 $22.50(단, 세금과 팁 불포함)이다. 아버지날을 축하하는 가족과의 브런치는 언제나 인기가 많은 코스이기 때문에 예약은 서둘러 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