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tory of Everything: Kealoha to Perform at Hawaii Theatre Center
「더 스토리 오브 에브리싱(The Story of Everything)」은 하와이 최고의 시인이자 저명한 하와이슬램(HawaiiSlam)의 창시자 그리고 MIT 원자 물리학과 졸업생인 케알로하(Kealoha)에 의해 시 형태로 쓰여진 창조 스토리이다. 하와이에서 단 한 번만 선보여질 이 라이브 퍼포먼스는 3월 22일 (금) 오후 7시, 하와이 시어터 센터(Hawaii Theatre Center)에서 만나볼 수 있다. 티켓은 웹 사이트 ( www.storyofeverything.org )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 공연은 또한 2019년 말 또는 2020년 초 영화로 제작되어 미국 내에서 배포될 예정이다.
케알로하(Kealoha)의 공연에는 고대 하와이 훌라와 노래의 명수로 존경받는 유명 하와이 아티스트 카우이 카나카올레(Kau‘i Kanaka‘ole), 그래미 후보에도 올랐던 우쿨렐레 거장·작곡가 타이마네(Taimane), 하와이에서 활동하는 월드 비트 밴드 쿼드라포닉스(Quadraphonix), 에어리얼(공중) 무용가 제이미 나카마(Jamie Nakama)와 조리 혼(Jory Horn)이 참여하며 조나단 클락 사이퍼트(Jonathan Clarke Sypert)의 힙합적인 요소와 세계적인 박물관에 전시를 하고 있는 솔로몬 에노스(Solomon Enos)의 시각 예술이 접목되어 있다.
케알로하는 ‘더 스토리 오브 에브리싱’은 나에게 가장 중요한 작품이자 내가 평생 배운 모든 것의 결실과 같다.”라며 “이 작품의 이면에 존재하는 과학을 연구하는 데 내 인생의 절반에 해당하는 시간이 걸렸고 시와 스토리텔링 예술을 탐구하는 데 나머지 반의 시간이 걸렸다. 실제로 이 작품을 제작하는데만 약 5년의 기간이 소요되기도 했다. 미국 본토 전역을 순회하고 하와이에서 공연할 수 있게 되어 출연진 모두가 매우 고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의 아들을 위한 선물로 제작된 이 작품은 생명의 기원에 대한 인류의 다양한 해설을 탐구하는 그만의 방식이다. 137억 년에 걸친 문화와 과학을 1시간 45분 안에 담아내어 인류에게 가장 어려운 질문인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에 대해 탐구하게 만든다.
공연이 끝날 때쯤에는 관객들에게 “그 다음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사회 및 개인에게 탐욕과 무관심보다는 세상을 치유하는데 힘쓰도록 권장한다.
인게이징 더 센스 재단(Engaging the Senses Foundation)의 CEO 이자 공연 제작 총책임자인 모나 애바더(Mona Abadir)는 “이 아름다운 이야기는 우리 재단이 예술과 사고의 교차점을 조명함으로써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다.”라고 표현했다.
기후변화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지구가 위험에 처해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는 이 시점에 이 프로젝트는 희망적인 솔루션에 초점을 둔다.
또한 그녀는 “넓은 생각과 과감한 결정 그리고 지속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매일의 작은 노력들을 통해 ‘더 스토리 오브 에브리싱’은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전 세계적인 인류애를 보여주며 우리 서로와 지구에 대한 우리의 책임에 대해 알려준다.”라고 덧붙였다.
케알로하는 빅뱅이론, 디스코, 물리학, 생물학, 가족, 지구보호 및 창조 신화를 담아낸 고대 하와이 노래를 포함한 여러 가지 자료와 연관 지어 인류의 기원을 설명한다. “스토리 오브 에브리싱”은 2019 년 말 또는 2020 년 초 영화로 제작되어 미국 내 전국적으로 배포될 예정이다.
≫인게이징 더 센스 재단(Engaging the Senses Foundation) 소개
인게이징 더 센스 재단(ETSF)은 캘리포니아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하와이와 오랜 기간 유대관계를 맺고 있다. ETSF 는 사람들이 그들의 감각 – 시각, 후각, 미각, 촉각 그리고 청각을 이용하여 의식적인 삶을 창조하도록 지원하고 장려하기 위해 교육을 선도하는 비영리 조직으로 예술을 통해 (특히 시) “깨어나기”를 강조한다. 시는 아름다움에 대한 인간의 욕구를 충족시키며 사고와 영감, 연결과 변화의 길을 제시하기 때문이다.
ETSF 는 훌륭한 시인들의 삶과 시 다큐멘터리, 그리고 시, 예술 및 문화와 관련된 사고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하여 영화와 시리즈물을 제작하며 문학 단체와 예술 협회, 대학교 및 기타 기관들과 제휴하여 문학 작품과 시, 사고 훈련 및 예술을 지역 사회로 가져오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예술과 의식 그리고 인정(人情)의 교차점을 강조함으로써 인간의 정신과 자연에 경의를 표하며 양쪽 모두를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스토리 오브 에브리싱 | Story Of Everything
장소: Hawaii Theatre Center – 1130 Bethel St, Honolulu, HI
날짜: 2019년 3월 22일 (금) 오후 7시
티켓: $15 – $75
웹사이트(영문): https://www.storyofeverything.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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