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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이 5 – 0 시즌 2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코리아 타임즈 하와이 뉴스 기사에 의하면

기사 출처 : 한국일보 하와이 (http://www.koreatimeshawaii.com)

지난 5월 막을 내린 CBS 방송의 리메이크 형사물 ‘하와이 5 – 0’의 두번째 시즌 촬영 개막을 알리는 제작진의 자축행사가 11일 촬영본부인 구 호놀룰루 애드버타이저 건물에서 진행되었는데요.

이날 행사에는 주인공 스티브 맥개럿 반장역으로 출연한 알렉스 오로플린, 다노 윌리엄스 역의 스캇 캐이언 외에도 한인 배우 다니엘 김과 그레이스 박 등이 다른 출연진들과 함께 참석해 분위기를 띄웠고 닐 애버크롬비 주지사와 피터 칼라일 호놀룰루 시장도 이 곳을 찾아 하와이 5 – 0 시즌 2의 출범을 축하했다고 전했습니다.

마지막 회에서 수많은 의문점을 남긴채 막을 내린 시즌 1은 많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을 뿐만 아니라 시즌 2에 대한 기다림의 갈망 역시 느끼게 했는데요, 아직 시즌 2가 어떻게 전개될 지에 대해 자세히 알지는 못하지만 첫 회분 대본을 확인하니 지난 시즌 마지막 회에서 남겨진 의문에 대한 답을 상당부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다니엘 김이 말했다고 합니다.

하와이 5 -0 시즌 2 첫회는 시즌 1의 첫회와 마찬가지로 와이키키 선셋 온 더 비치 야외극장에서 미리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 2011년 9월 18일(일)하와이 5 -0 시즌 2 개막식 및 첫회 상영와이키키 선셋 온 더 비치 야외극장

* 2011년 9월 19일(월) 하와이 5 -0 시즌 2회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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