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ama and his family planning 17-day Christmas vacation in Hawaii
하와이는 지상 낙원이라 불리며 전세계 사람들에게 최상의 휴가지로 각광받고 있으며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도 곡 머물고 싶은 휴가 장소일텐데요.
항상 호화로운 휴가를 보내는 것으로 논란을 받고 있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올해의 크리스마스 휴가 역시 하와이에서 보낼 예정이라고 합니다.
백악관은 오바마 대통령이 12월 17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17일간의 호화로운 휴가를 가족들과 함께 하와이 카일루아 해변에서 보낼 예정이라고 발표하였는데요.
작년 하와이에서 지낸 크리스마스의 휴가비 내역을 보니 하루 약 400만원에 달하는 별장 숙박비와 24명의 백악관 직원들의 숙박비로 13만 4400달러(약 1억 5천만원) 그리고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 원의 왕복 비용인 100만 달러(약 11억원)등을 포함해 지난해 크리스마스 휴가로 최소 140만 달러(약 16억원)이 소요되었다고 합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하와이 사랑은 이미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 항상 강조하던 서민 정책과는 조금 동떨어진 이야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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