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허니문의 물꼬를 튼 연기자 이영애씨가 화보 수익금 2억원을 기부하여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2009년 한 사업가와 미국 하와이 럭셔리 호텔 카할라 호텔 & 리조트에서 결혼식을 올린 뒤 지난해 2월 쌍둥이 출산을 한 이영애씨는 그동안 광고 등 외부활동을 삼가하여 언론에 모습이 도통 들어나질 않았는데요. 지난해 마리끌레르 패션잡지와 진행했던 ‘아임 러브’ 캠페인 화보를 통해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최근들어 사회의 많은 부분에 연예인 기부가 이어지고 있는 요즘 ‘이영애의 행복맘 후원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저소득 층 및 소외 계층의 분만 그리고 신생아 관련 진료비에 사용할 예정인 이영애씨의 기부금은 부스러기사랑나눔회를 통해 1년간 매월 25개 가정의 의료비와 의복비 그리고 교재 구입비 등에 활용되고 부사관 재단은 군자녀의 학비 지원에 기부금을 사용하기로 했다고 하네요!
이미지 출처 : 마리끌레르 코리아(www.marieclaire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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