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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rah Winfrey Plans to Launch Organic Products in Maui

기부의 여왕으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미국의 유명 방송 진행자 오프라 윈프리가 하와이 마우이섬에 사업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오프라 윈프리는 마우이 쿨라 영역에 광대한 토지를 가지고있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요. 자신의 토지에 있는 농장에서 수확한 유기농 재료를 사용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앞서 오라클의 CEO 래리 엘리슨이 하와이의 라나이섬에 유기농 딸기를 재배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유명인사들의 하와이 섬 유기농 제품 재배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2주전 오프라 윈프리가 자신의 이름을 딴 유기농 제품 브랜드 “오프라스 오가닉” (Oprah’s Organic) 상표를 등록했습니다.

오프라 윈프리의 브랜드는 유기농 음식뿐만 아니라 비누, 샤워 젤, 샴푸 등도 취급할 것이라고 하네요.

어떤 상품이 시장에 나올 것인지 궁금하네요!

이미지출처: 오프라 윈프리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