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렌트카로 자유여행을 위한 알라모의 미국에서 운전하기 제 5회 셀프주유 하기

Update：2013년 05월 14일

Driving Tip in the U.S. from Alamo Vol.5

하와이 여행을 계획중이신 분들 상당수가 자유여행을 준비하고 계실거예요.

자유여행에 빠질 수 없는 것은 여행 중 내 발이 되어주는 교통수단!

하와이의 경우 대중교통 수단으로는 버스 밖에 없는데다가 버스 순환, 환승 등 시간 지체가 많아 여행자들에게는 추천하지 않는 이동방법입니다.

남은 한 가지 이동방법이라면 시간도 구애받지 않고 섬 전체를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는 렌터카일텐데요.

렌터카 회사 종류도 여러 가지. 가격과 예약 방법 등을 잘 고려해 준비하세요.

한국어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하와이 여행시 쉽고 편리하게 차를 렌트할 수 있는 알라모 렌트카에서 미국에서 운전하기 팁을 알려 드립니다.

오늘은 알라모 렌트카에서 미국 주유소에서 셀프 주유하기에 대한 팁을 알려드릴텐데요.

미국에서 주유하는 방법 중에는 주유기에 부착되어 있는 기계를 통해 현금 및 신용 카드를 이용하는 방법과 직접 주유소 상점 안에 들어가 돈을 지불하고 주유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신용카드 결제시 우편번호 입력 등의 과정에서 각종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직접 주유소 상점에 현금을 지불하고 주유하는 방법이 가장 안전합니다.

주유할 곳에 차를 주차하고 주유기 번호가 몇 번인가를 먼저 확인한 다음 주유소 상점 안으로 들어갑니다. 사진 상의 주유기 펌프 번호는 7번 입니다.

그리고 주유소의 카운터로 가서 돈을 내고 펌프 번호를 말씀해 주세요. 연료비는 보통 $30 – $40 정도 채우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우선 넣어보고 더 들어갈 수 있으면 돈을 더 내고 넣어달라고 요청하면 됩니다. 돈이 남게 되면 잔돈을 거슬러 주니 걱정하지 마세요!

돈을 지불하고 다시 돌아와서 주유기의 어떤 종류의 연료를 넣을지 선택하여 주유를 시작합니다. 미국에서 판매하는 자동차 연료는 87, 89, 91, 디젤 이렇게 모두 4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디젤을 제외한 세 가지 등급의 연료 일반(87), 중급(89), 고급(91) 중 렌트하신 차 종류에 맞추어 주유를 하시면 됩니다. 주로 렌트카에는 레귤러라고 되어 있는 일반 휘발류로 주유합니다.

펌프는 연료가 가득 차면 자동으로 펌프 손잡이에서 ‘탁’ 하는 소리가 나면서 더 이상 들어가지 않게 됩니다. 펌프가 끝나면 펌프를 원 위치에 놓고 자동차 주유구 마개를 막고 뚜껑을 닫으면 주유 완료!! 계획했던 여행지로 출발하시면 됩니다!

하와이 렌트카 이용시 팁!
하와이에서는 한국에서 발급된 한국 운전면허증을 가지고 차를 렌트하거나 운전할 수 있습니다. 여권 및 신분증, 한국의 운전면허증을 준비해 주세요!

알라모 렌트카 – Alamo Rent a Car
홈페이지(한국어) : http://www.alam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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