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k Vujicic Talks about Incredible Love Story and Hawaii Honeymoon
팔이나 다리가 없거나 남들보다 짧고 손발이 붙어 있는 증상으로 10만명 중 1명꼴로 발생하는 해표지증을 앓고 있는 닉 부이치치가 힐링캠프에 나와 큰 감동을 안겨주었습니다.
한국시각으로 17일 방영된 SBS의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해표지증을 앓고 있는 닉 부이치치가 출연해 세계 곳곳을 찾아다니면서 삶의 희망을 가져라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며 힐링을 선사했는데요.
그는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 하지 말라고 당부하면서 어깨와 턱 사이에 골프채를 끼고 골프를 치기도 했으며 축구, 테니스, 수영, 스카이다이빙, 서핑, 승마 등 많은 스포츠를 자신의 작은 발로 할 수 있다며 작은 왼발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일반 사람이라면 상상할 수 없는 초 긍정의 힘으로 한계를 뛰어넘은 인생 이야기가 너무나도 감동적이었습니다.
또한 닉 부이치치는 아내 카나에 미야하라와 지난해 2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하와이에서 신혼여행을 즐기기도 했는데요.
미국 텍사스 주에서 강연을 하던 당시 친구가 지금의 아내인 카나에와 그녀의 언니 요시에를 소개시켜줬다며 현재 아내를 본 순간 첫 눈에 반했다고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사랑의 장애물을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해 하와이에서 신혼여행을 즐기는 그들의 모습이야말로 정말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한 쌍의 커플을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마이하와이 독자 여러분들도 긍정의 에너지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이미지 출처: 힐링캠프 캡쳐 & 디스에이블드 라이프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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