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풍광을 담은 스케일이 큰 사진으로 세계각국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사진작가 피터 릭이 지난12월 5일 플로리다 마이애미에 있는 자신의 갤러리에서 작품 2점을 선보였다. One(원)이라는 타이틀을 단 릭의 첫번째 작품은 뉴햄셔에 있는 앤드로스코긴 강으로 단 한번만에 특별한 느낌, 순간, 샷, 편집을 한 특릭 자신의 최고의 샷으로 기억된다며 작품에 대한 애틋함을 표시했다. 두번째 작품, Dreamland(드림랜드)는 오스틀리아의 인나민카라는 문명과는 거리가 먼 외지에서 모티브를 찾았다. 드림랜드는 삶의 복원력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최근 릭은 블랙 앤 화이트(Black and White magazine)의 싱글 이슈 컨테스트에서 Into the Mist(안개속으로)라는 작품으로 메릿 어워드에서 수상의 영광을 거두었다. 4100개의 출품작 중 오직 188개만이 선출될 만큼 이 상은 사진작가에게 주어지는 권위있는 상으로 잘 알려져 있다.
**피터릭 하와이 갤러리
- 와이키키 비치 워크 내
- 라하이나 갤러리(마우이 섬)
- 코나 갤러리(마우이 섬)
- (사진 상) 드림랜드 (사진 하)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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